『M-Payment 모바일 결제의 모든 것』 출간! (장석호 저) | date. 2019.03.22 | view. 26,030 |
M-Payment 모바일 결제의 모든 것
비즈니스 현장에 있는 모바일 결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고민하고 연구하고 실행해가면서 얻은 것들이 소개되어 있다. 모바일 카드는 그동안 사용해왔던 플라스틱 카드와는 달리 고객이 필요한 카드를 배송기간 없이 심사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지갑에 복수의 카드를 넣고 다니는 불편함 대신 모바일 지갑에 넣어 편리하게 꺼내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모바일 환경을 기반으로 한 신용카드 3.0시대에는 아무리 많은 신용카드, 멤버십 카드, 할인 쿠폰도 모두 스마트폰에 넣고 다닐 수가 있어 편의성이 극대화된다. 또한 스마트폰의 위치 정보 GPS 기능과 연동하면 해당 지역 가맹점의 할인 정보와 쿠폰을 추천받아서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을 받을 수 있다. 이 책은 모바일 카드의 역사, 발전과정, 앞으로의 가능성 등을 각 분야 현장 전문가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해주고 더 나아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를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장석호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강원대학교 대학원에서 전자공학과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과학기술원 휴먼로봇센터 POSTDOC(박사 후 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동성정보통신(전자화폐 아이캐시) 전자상거래연구소 소장 및 상무이사, 비씨카드 지불결제연구소 신기술팀장, 비씨카드 모바일사업 부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비씨카드 지불결제연구소 소장과 ISO TC68(금융정보)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속으로
# 지금 세계적인 스마트폰의 보급 속도는 우리로 하여금 다시 모바일 결제의 시대가 열릴 것인가에 호기심을 갖게 한다. 세계 전역에서 보고되는 모바일 결제의 실적은 분명 이전과는 다름을 알 수 있다. 국내에서도 2011년부터 서서히 변화의 조짐이 감지됐다. 핸드폰 소액결제 사이트 상에서의 모바일 인터넷 결제와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오프라인 가맹점 결제 건수에서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p.17
# 국내에 설치된 RF 단말기에서는 비자, 마스터카드, KS규격이 적용돼 있지 않다. 접촉식 IC카드 규격은 DFS의 규격인 D-PASS 및 중국 은련 규격인 PBOC 규격이 단말기에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모바일 카드 및 비접촉식 카드를 위한 규격은 국내에 적용된 단말기가 없어서 사실상 상기 3개 규격 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 ---p.170
# 모바일 결제 솔루션들은 2000년대 초반부터 다양한 시도가 있었다. 하지만 피처폰의 열악한 화면 품질과 통신 속도 그리고 값비싼 데이터 통신비용 때문에 활성화되지 않았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이 확산되면서 카드사들은 본격적으로 모바일 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했다. m커머스가 성장하면서 다양한 솔루션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아직 어떠한 핸드폰 소액결제 현금 솔루션도 시장에 안착해 대다수 고객과 가맹점 사이에서 사용되고 있지 않다. 피처폰 시절부터 10여 년간 시도돼온 역사에 비해 여전히 시장 초기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p.201
# 앞으로 2009년 아이폰과 같은 기폭제가 휴대폰 소액결재 현금 대체 및 인프라 분야에서도 나타난다면 모바일 결제 시장은 매우 역동적으로 움직일 것이고 모든 시장 참여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되면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어떤 상황, 어떤 사업자, 어떤 기술이 이러한 기폭제가 될는지에 대해서는 누구도 짐작하지 못하고 있는 현재 상황은 매우 긴장되고 기대되기도 한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출판사 리뷰
모바일 카드가 가져다줄 변화는 무엇인가?
2013년 기준으로 전 세계 스마트폰 보급률이 22퍼센트에 이른다고 한다. 이 수치는 전 세계인이 PC보다 스마트폰을 더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대한민국은 IT 강국답게 스마트폰 보급률이 67.6퍼센트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제 모바일은 전 세계인의 삶에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켰고 급속도로 우리의 생활을 지배하고 있다. 길을 걷는 사람들 속에서도,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 속에서도,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 속에서도 어디서나 스마트폰과 함께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런 흐름에 맞춰 지급 결제 수단인 모바일 카드 역시 급신장을 하고 있다.
신용카드 3.0시대를 이끌 모바일 결제의 모든 것!
이 책은 모바일 결제의 선두주자 BC카드가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을 모아 출간한 책이다. 비즈니스 현장에 있는 모바일 결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고민하고 연구하고 실행해가면서 얻은 모든 것들이 담겨 있다.
모바일 카드는 그동안 사용해왔던 플라스틱 카드와는 달리 고객이 필요한 카드를 배송기간 없이 심사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지갑에 복수의 카드를 넣고 다니는 불편함 대신 모바일 지갑에 넣어 편리하게 꺼내 쓸 수 있다. 모바일 환경을 기반으로 한 신용카드 3.0시대에는 아무리 많은 신용카드, 멤버십 카드, 할인 쿠폰도 모두 스마트폰에 넣고 다닐 수가 있어 편의성이 극대화된다. 또한 스마트폰의 위치 정보 GPS 기능과 연동하면 해당 지역 가맹점의 할인 정보와 쿠폰을 추천받아서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을 받을 수 있다. 이 책은 모바일 카드의 역사, 발전과정, 앞으로의 가능성 등을 각 분야 현장 전문가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해주고 더 나아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를 다루고 있다.
‘제1장 모바일 결제란 무엇인가’에서는 모바일 카드의 개념부터 모바일 결제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모바일 카드의 편리성과 보안상의 장점에 대해 알려준다. 더 나아가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통찰력 있는 제언까지 담고 있다.
‘제2장 모바일 카드 규격’에서는 모바일 카드 중 SE를 이용하는 모바일 카드의 규격과 기술 방향에 대해 정리하고 있다. SE는 현존하는 가장 안전한 매체인 IC카드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IC카드의 기술적인 구조, 규격, 거래를 위한 외부 통신 규격인 NFC, NFC 상에서 실질적인 거래처리를 담당하는 애플리케이션 규격을 정리했다.
‘제3장 모바일 결제 솔루션’에서는 모바일 결제 솔루션의 정의와 분류를 한다. 특히 소액결재 현금 서비스와의 비교를 통해서 그 차이점과 장점을 알려준다. 앞으로 모바일 결제는 m커머스나 앱 내 구매뿐만 아니라 e커머스, t커머스 등 다른 채널의 전자상거래 결제에서도 유용하게 이용될 것이다. 모바일 결제가 왜 여전히 초기 상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지, 어떤 솔루션이 돼야 시장에서 널리 받아들여져 쓰이게 될지를 알려준다.
‘제4장 모바일 결제 인프라 제언’에서는 모바일 결제 활성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선결 과제인 가맹점 확보를 다루고 있다. 어떻게 하면 개별 모바일 결제방식 사용만으로 불편함이 없는 수준의 가맹점 개수 확보를 할지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산업 종사자들과 모바일 결제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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